나도 게임개발 고수가 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3주가 지나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2024년의 크리스마스주를 보내게 되네요. 다들 이번년도 좋은 한해가 되었나요?

저는 이번년도 회사일을 적응하며 나름 나쁘지않은 1년을 보낸거 같습니다. 2025년은 모두 좋은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제목부터 조금 다릅니다. '나도 게임개발 고수가 될 수 있을까?'

새로운 년도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1인개발을 해보려고합니다. 지금은 회사에서 UI/UX를 전문적으로 하고있는데 좀 더 많은 역량을 키우고 싶기도하고 코딩도 예전부터 관심이있었어서 한번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합니다.

(이번편은 좀 날로먹으려고합니다. 마지막주이기도하고 대충 내년부터 어떤식으로 진행하겠다~ 하는 느낌의 글입니다.)

 

 

- Unity 셋팅

글은 셋팅이라고 썼는데 그냥 프로젝트 하나 새로파서 공부할 공간 셋팅 해두었습니다. 

어떤식으로 공부할거냐면 우선 유니티 강좌를 퇴근하고 하나씩 보고 주말에 복습겸 한번 다시체크하고 일요일은 그냥 푹 쉬려고합니다. 그렇게 3주정도 공부치가 쌓이면 지금처럼 또 블로그에와서 공부했던걸 우다다다 올리는 식으로 쓰려고 합니다. 글이 지금보다도 더 두서없이 적힐꺼같아요. 그냥 적당히 봐주세요 하하하하하

 

 

 

- 공부 방법

'골드메탈'님 영상을 시작으로 우선 차근차근 따라볼꺼같습니다. 유니티는 UI디자이너로서는 이미 다룰줄알지만 프로그래머 시선에서는 한번도 해본적없기에 그냥 뇌를 비우고 처음부터 따라가려고합니다.

추가적으로 c#문법책 따로 보면서 하루 한두장씩 조금씩 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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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앞으로는 블로그 공간은 3주에 공부한걸 한번에 복습하는 차원에서 정리하는 곳으로 쓰려고합니다.

게임에 나오는 리소스는 이왕이면 제가 직접 그려서 할예정이니 다들 재밌게 구경해주세요.

 

 

 

- 2024년 짧은 회고

짧게 한번 돌아보자면 이번년도는 여행도 너무많이다니고 심적으로 오락가락하는 날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저에겐 쉽지않은 한해였는데 돌아보면 힘든날들이 결국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거같습니다.

결국 포기하지않고 2024년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서 제 주변사람들에게 또 저에게 리스펙을 보냅니다. 

 

이번년도는 공부적으로는 3주에 한번씩쓰는 머티리얼 블로그와 개인적으로 사이드프로젝트를 병행했었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에 대한건 여기에 따로 적진않았지만 지금 베트남에 사전출시해놨고 지표를 보면서 계속 수정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는 프로그래머한분이랑 따로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이리저리 뜯어고치고 광고이미지도 만들어보고 하고 있고 같이 만드시는분과 저또한 따로 스케줄이있으면 작업속도가 잘 나오지않을때도 있기때문에 좀 느릴수도있지만, 정식출시를 하고나면 여기에 한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년도 제 블로그를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또 앞으로 2025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